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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STORY

아기의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준 할머니의 참극(이유식을 직접 만들때 주의해야할 점)

   아기를 키우는 일은 책임감이 무겁다.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온 가족의 중심이 아기한테 쏠려있다. 특히 아기가 먹을 음식은 굉장히 중요하다.

 

 

현재는 아이들이 먹을수있는 보조식품이 굉장히 다양하게 판매하지만 여전히 부모들은 손수 만들어 주고 싶어 한다. 사온 보조제품이 아이의 건강에 안 좋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음식은 부모님이 가장 신경 쓰는 문제인 만큼, 신중하게 먹여야 한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중국의 당모씨네 아이는 8개월이 되었고 점점 보조식품을 먹이기 시작했다. 구매한 보조식품이 몸에 안 좋을까 염려한 할머니는 손수 보양식을 만들어주려고 했다. 위 사진은 할머니가 정성스럽게 만든 다양한 식재료가 들어간 "시금치 죽"이다. 아기는 맛있게 먹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기에게 이상이 생겼다.

 

 

  날씨가 더워 아이가 짜증 난 줄로만 알았던 당모씨네는 저녁이 되어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서둘러 병원에 데려갔는데, 예상치 못하게 의사에게 위독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의사는 아기의 신장기능이 쇠약해져 상황이 좋지 않다고 알려주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고, 할머니의 죽이 원인임을 알아냈다.

 

  할머니는 죽이 맛없으면 아이가 안 먹을까 봐 소금과 조미료를 첨가했다. 이제 8개월 된 아기에게 소금은 신장에 치명타였기 때문에 점점 쇠약해졌고 결국 참극이 일어났다. 할머니는 손수 만든 사랑의 죽이 아이의 목숨을 뺏으리라곤 생각도 못했을 것이다. 

 

  이 일로 행복했던 가정이 한순간에 산산조각 났다.

  아기는 소화기관의 기능이 떨어지므로 간을 하지 않은 음식을 먹이고 보조 음식에 신경 써야 한다.  

 

  부모는 아이의 장과 소화기관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그렇다면 아이에게 신체적 부담이 없는 보양식을 만들어주기 위해 주의해야 할 점을 알아보자.

 

 

  태어날 때부터 아기의 몸에 저장된 철분은 약 6개월 동안 유지된다. 이 시기에 아이가 철분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철분 강화식품이나 쌀을 먹일 수 있다. 제일 안전한 방법은 병원에서 검사해보고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보조식품을 추가하는 것이다. 

 

  아이에게 보조식품을 먹인 뒤 채소나 과일즙을 적당히 먹이면 비타민이 흡수되어 아이의 장 활동에 도움이 되어 변비나 장질환에 걸리지 않는다. 시중에 판매하는 과일주스는 첨가물이 포함되어있으니 집에서 직접 만들어주는 게 좋다. 

 

  아이의 이유식에 소금이나 조미료를 첨가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아기의 신장은 매우 연약하고 완전히 발육하지 않아서 너무 이른 시기에 소금을 섭취하면 아이의 신장기능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소금 속의 나트륨 성분은 아기의 분유에서도 얻을 수 있으니 너무 빨리 소금을 먹이지 않도록 한다. 

 

  아이의 식사는 가장 중요한 첫 단추이다. 아기 때 신체기관의 발육이 덜 됐을 때 부모의 보살핌과 관심이 매우 중요한데, 절대 부주의로 인해 아이가 신체적인 손상을 입어서는 안 된다. 

 

 

이미지 및 원문 출처:https://www.hao123.com/mid?from=shoubai&key=9852043786105420354&type=r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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