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HINA STORY

중국 속어에 고통받는 자동차 주인(SB, 250 뜻)

  자동차 번호판은 그저 등록증일 뿐이지만 은근 번호판을 의식하는 차주들이 많이 있다. 

그중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웃픈 상황을 살펴보자.

 

 

위 사진의 번호판을 보면 SB250이라고 되어있는데

 

중국에서 SB는 傻逼의 줄임말로 병신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250은 중국발음으로 二百五(알바이우)로 바보 멍청이라는 뜻이다.

 

다행히 위 차주는 저 번호판을 싫어하기는 커녕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위해 인터넷에 올렸고 화제가 되었다.

번호판위에 붙여둔 눈 스티커도 눈에 띈다. 

아마 어딜가든 사람들의 눈에 띌 것이다.

 

현재 차주는 저 번호판을 단지 3년 차가 되었다.

처음엔 재미로 번호판을 달았지만

사람들의 과한 관심과 손가락질에 슬슬 후회가 된다고 한다. 

 

 

대부분의 차주는 좋은 번호판을 원한다. 

하지만 저런 특별한 번호판을 달고 다니는 것도 

평범하지 않고 인상적인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이미지와 원문 출처: https://www.hao123.com/mid?from=shoubai&key=9573087837650070549&type=rec

 

湖北“最晦气”车牌,前两个字母让人泪奔,白送都不要

大千世界无奇不有,每天我们身边都会发生各种奇异的事情,也有人会发现生活中的小惊喜。现在的车主越来越在意汽车的车牌号,理论上来说车牌只是汽车合法上路的凭证,可是现实生活中很�

baijiahao.baidu.com

▼자동차 관련 또다른 소식

https://fan-yi.tistory.com/20

 

중국 하이난 2030년부터 휘발류차 판매 금지

환경법이 갈수록 엄격해지면서 자동차 기술 역시 발전하고 있다. 휘발유차가 퇴출되는 것도 시간문제이다. 하이난은 휘발유차 판매금지계획을 내세우며 환경보호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하이�

fan-yi.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