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부터 3년간 총 60번의 성형수술을 한 중국 소녀의 근황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하는 현대사회로 인해, 사람들은 점점 자신의 외모에 집착하고, 예뻐지기 위해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성형수술이 100% 아름답게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이 여성은 13세부터 3년간 약 60회의 성형수술을 받았다. 어렸을때부터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안 들었던 이 여성은 13세 때부터 성형수술을 시작했다. 그녀는 어렸을 때 각지고 넙적한 얼굴이어서 뾰족하고 날렵한 턱을 가진 사람들이 부러웠다고 말했다. 그녀는 집에 가자마자 엄마에게 성형하고 싶다고 말했고, 의외로 그녀의 엄마는 흔쾌히 지원해주었다. 이때 그녀의 나이는 겨우 13살이었다. 

 

 

  이후로 성형에 중독되어 3년동안 약 60번의 수술을 받았다. 게다가 그녀는 아직도 종종 한국의 전문 성형외과를 찾아가 성형을 받고 있다고 했다. 그녀는 눈, 코, 턱 수술뿐만 아니라 안면윤곽, 지방흡입 등 다양한 성형수술을 받았다. 

 

 

  결국 넙적한 얼굴을 유행하는 브이라인 얼굴로 만든 그녀는 SNS에 자신의 사진을 공유했다. 하지만 사람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익명1:여자들은 성형하면 할수록 못생겨지는 것 같아 

익명 2:예전보다 예뻐졌네

익명 3:성형한 여자들은 수수함과 귀여움이 사라지고 이전의 건강함과 쾌활한 느낌이 안 난다

 

  전해 들은 바에 의하면 현재 이 여성은 성형 부작용으로 인해 휴학한 채로 쉬고 있다고 한다. 그녀가 부작용으로 인해 받을 고통을 생각하면 안타까울 뿐이다. 그리고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딸을 성형 수술시켜준 부모님의 선택도 놀라울 뿐이다.

 

 

이미지와 원문 출처: https://www.hao123.com/mid?from=shoubai&key=9359573807823487622&type=rec

▼또다른 소식▼

fan-yi.tistory.com/12

16년동안 100번의 성형수술을 한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