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꿈이지만, 부자가 되기란 좀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 다섯 살짜리 소녀는 두바이 여행 중 '너무 예뻐서' 부자에게 입양되었다.
두바이는 유명한 관광명소이면서, 동시에 많은 부자들이 드나드는 곳이다. 5살짜리 아이가 부모님과 두바이에 여행 갔다가 부자에게 입양되는 일은 아마 로또 당첨확률보다 낮을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그런 일이 이 아이에게 일어났다.
아이가 너무 예쁘다는 이유로 부자는 아이를 보자마자 입양을 원했고, 아이의 부모에게 합의를 구한 끝에 동의를 얻어냈다.
아이를 입양한다는건 절대 가벼운 일이 아니며, 부모는 아이를 거래대상으로 간주해선 안된다. 만약 이 일로 인해 이후에 안 좋은 일이 생길 경우, 아이의 장래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사람들은 걱정했다. 하지만 이러한 걱정은 곧 사라졌다. 부자는 아이를 친딸처럼 키웠고, 부족한 것 없이 부유하게 자랐다. 이 아이는 행복해 보였고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부자에게 입양된 이 아이의 가족들에게도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현재 아이는 많이 자랐고 갈수록 예뻐지고있다. 다행히 사람들이 염려했던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고, 아이는 해맑게 잘 자라나고 있다.
ㅇ이미지, 원문 출처: https://www.hao123.com/mid?from=shoubai&key=9775870676989659623&type=r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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